걷기만 해도 포인트?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대상·신청·적립방법 총정리

강재성 · 돈포인트 콘텐츠 에디터
투자·예금·대출·세금·지원제도 등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공시·금융회사·공공기관 자료를 우선 확인해 정리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9.20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활용 인포그래픽

매일 걷고 건강관리를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입니다.

이름 때문에 일정 소득 이하 국민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복지지원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제도는 조금 다릅니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이 걷기와 건강관리 활동을 실천하거나,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질환을 관리하면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건강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특히 2026년에는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예방형 참여지역이 기존 15개에서 50개 지역으로 확대됐고, 과거에는 일정 포인트 이상 모아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포인트 사용을 위한 최소 적립기준이 삭제돼 적립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다만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걸음 수만 채우면 받을 수 있는 돈은 아닙니다. 예방형과 관리형의 참여조건이 다르고, 예방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범지역에 해당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국민의 건강생활 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예방형은 건강검진 결과와 거주지역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등록된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주요 대상입니다. 2026년에는 예방형 참여지역이 50개로 확대됐으며 포인트 사용을 위한 최소 적립기준도 폐지됐습니다.

핵심 요약 KEY SUMMARY
  • 1걷기만 하면 전 국민이 받는 현금지원금이 아니라 참여조건이 있는 건강 인센티브 제도
  • 2예방형은 건강검진 결과와 시범지역 거주 여부 등을 확인
  • 3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에 참여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주요 대상
  • 42026년에는 포인트 최소 사용기준이 없어져 적립한 포인트를 바로 사용 가능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이란?

정식 명칭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입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거나 일차의료기관과 함께 만성질환을 관리하면 그 활동과 건강 개선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핵심은 질병이 생긴 뒤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걷기, 체중관리, 혈압·혈당 관리 등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구분예방형관리형
주요 대상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이 확인된 사람고혈압·당뇨병 환자
핵심 목적질환 발생 전 건강위험 관리만성질환 지속 관리
주요 활동걷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 개선걷기, 혈압·혈당 측정, 교육·상담, 점검·평가
참여기간2년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처럼 건강관리와 관련된 제도뿐 아니라 이미 납부한 병원비 가운데 환급받을 금액이 있는지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료비 지출이 많았다면 본인부담상한제 등에 따른 환급금이 발생했는지 별도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급 대상 여부와 금액을 확인하는 방법은 병원비 환급 조회 방법, 국민건강보험에서 대상·금액 확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

아닙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지급되는 지원금이 아니며 단순히 하루에 일정 걸음 이상 걷는다고 바로 포인트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먼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참여대상으로 확인되고 직접 참여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 예방형과 관리형의 대상조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와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지원제도는 대상에 해당한다고 해서 모두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비 환급금 역시 조회 결과 환급 대상 금액이 확인되면 신청 절차를 거쳐야 실제 지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환급 대상 확인 이후 신청 순서는 병원비 환급 신청 방법,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받는 순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형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대상은?

예방형은 아직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단계에 들어가기 전,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이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유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에서는 예방형 대상자를 최근 일반건강검진 결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중심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강위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고
  • 혈압 또는 공복혈당이 주의범위 이상인 경우

과거 공단의 세부 안내에서는 최근 6개월 이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러한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도록 운영해 왔습니다.

다만 건강검진에서 BMI가 25를 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참여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혈당 등 세부기준과 현재 참여지역 조건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예방형은 사는 지역도 중요합니다

예방형에서 특히 주의할 부분입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은 현재 시범지역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참여지역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6년 제도 안내에 따르면 예방형 참여지역은 2025년 12월 제도개선을 통해 15개에서 50개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또 보건복지부는 2026년 하반기에 예방형 시범지역을 50개에서 100개로 추가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과거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15개 시범지역 목록만 보고 본인이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참여지역은 확대되고 있으므로 신청 시점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상지역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관리형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대상은?

관리형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위한 유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안내상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등록된 고혈압·당뇨병 환자 가운데 케어플랜을 수립한 사람이 주요 대상입니다.

케어플랜은 동네의원에서 의사와 상담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춰 세우는 건강관리 계획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관리형에서는 단순히 걷는 것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건강관리 활동이 포인트 적립과 연결됩니다.

  • 개인별 케어플랜 수립
  • 목표 걸음 수 달성
  • 혈압 또는 혈당 자가측정
  • 의료기관의 교육·상담 참여
  • 건강상태 점검·평가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포인트를 받는 것은 아니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참여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예방형과 관리형,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상황먼저 확인할 유형
건강검진에서 비만·혈압·혈당 위험이 확인됨예방형
고혈압 진단 후 동네의원에서 지속 관리 중관리형
당뇨병으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에 참여 중관리형
건강하지만 걷기만 많이 함참여대상 여부 별도 확인 필요
건강검진 결과는 해당하지만 시범지역 밖에 거주예방형 참여지역 여부 확인 필요

특히 “하루 1만보 걸으면 누구나 정부에서 돈을 준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참여대상으로 선정된 뒤 참여신청을 하고, 해당 유형의 실천기준에 따라 활동해야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는 어떻게 쌓을까?

예방형에서는 걷기가 대표적인 포인트 적립활동입니다.

공단의 세부 운영안내에서는 걸음 수가 늘어날수록 하루 적립 포인트가 커지는 구조로 운영돼 왔습니다.

예방형 걸음 수1일 적립 기준
5,000보 이상~6,000보 미만50점
6,000보 이상~7,000보 미만60점
7,000보 이상~8,000보 미만70점
8,000보 이상~9,000보 미만80점
9,000보 이상~10,000보 미만90점
10,000보 이상100점

걷기 외에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와 실제 건강지표 개선 등에 포인트가 부여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위 걸음 수별 세부 적립표는 공단이 공개한 시범사업 운영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시범사업 제도개선 과정에서 세부 적립기준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참여 화면에서 표시되는 현재 적립기준을 최종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형은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공단의 시범사업 세부 운영자료에서는 예방형의 참여기간을 2년으로 두고 참여·실천·개선 포인트를 합산해 최대 12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구조를 안내해 왔습니다.

예방형 항목기존 세부 운영기준상 적립 구조
참여 포인트참여 신청 시 적립
걸음 수일별 걸음 수에 따라 적립
건강관리 프로그램대면·비대면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적립
건강 개선BMI·체중, 혈압, 공복혈당 등의 개선 시 적립
기존 총 적립한도2년간 최대 120,000포인트

다만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현재도 시범사업으로 운영·확대되고 있어 적립항목과 한도는 참여시점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관리형은 어떻게 포인트를 쌓을까?

관리형은 단순 걸음 수보다 고혈압·당뇨병을 꾸준히 관리하는 과정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공단이 공개한 세부 운영자료의 관리형 포인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주요 적립조건
참여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참여 신청
케어플랜개인별 건강관리계획 수립
걷기케어플랜에서 정한 목표 걸음 수 달성
자가측정혈압 또는 혈당 측정
교육·상담의료기관 교육·상담 참여
점검·평가건강관리 결과 점검·평가

공단 자료에서는 관리형을 1년간 최대 8만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구조로 안내해 왔습니다.

실제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받은 교육·상담이나 자가측정 등의 활동이 제도에서 정한 방식으로 등록돼야 하므로 참여 중인 의원과 공단 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부터 포인트 사용이 더 편해졌습니다

2026년에 알아둘 중요한 변화입니다.

과거에는 포인트를 일정 수준 이상 적립해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안내에서는 예방형은 1만점 이상, 관리형은 일정 기준 이상의 포인트를 모아야 사용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6년 달라지는 건강·장기요양보험 제도 안내에 따르면 2025년 12월 제도개선을 통해 이러한 포인트 최소 사용기준이 삭제됐습니다.

즉 2026년에는 적립한 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구분기존2026년 적용
포인트 사용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 후 사용최소 사용기준 삭제
예방형 참여지역15개 지역50개 지역으로 확대

따라서 과거 글에서 “1만 포인트를 모아야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봤다면 현재 기준과 구분해야 합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될까?

일반적인 현금 지원금처럼 본인 계좌로 바로 입금되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건강생활 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지정된 사용처에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공단의 포인트 사용 안내에서는 제휴 온라인몰 등을 통해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따라서 ‘최대 12만원 현금 지급’이라는 식의 표현보다는 ‘최대 12만 포인트 적립 가능’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신청방법

참여대상에 해당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The건강보험 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편리합니다.

  1. The건강보험 앱에 로그인합니다.
  2.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전용 메뉴로 이동합니다.
  3. 참여대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4. 참여신청을 진행합니다.
  5. 예방형에서 걷기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스마트폰 보수계를 연동합니다.
  6. 참여 후 포인트 적립내역을 확인합니다.

PC에서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의 건강 관련 메뉴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참여신청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여대상자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걸었는데 포인트가 안 쌓이는 이유는?

참여신청까지 했는데 걸음 수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보수계 연동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The건강보험 앱과 스마트폰의 걸음 수 측정기인 보수계가 연동되지 않은 경우 걸음 수에 따른 실천지원금이 적립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형 참여자는 신청 후 다음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The건강보험 앱에 정상적으로 로그인돼 있는지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참여신청이 완료됐는지
  • 스마트폰 보수계가 연동됐는지
  • 걸음 수 접근 권한이 허용돼 있는지
  • 앱에서 실제 걸음 수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스마트폰에서 걸음 수가 보이더라도 The건강보험 앱에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연동되지 않으면 포인트 적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1만보를 걸으면 얼마를 받을까?

공단이 공개한 예방형 세부 적립기준에서는 하루 1만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를 적립하는 구조로 운영돼 왔습니다.

단순히 30일 동안 매일 1만보를 인정받는다고 가정하면 3,000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실제 적립에는 연간 걸음 수 포인트 한도가 있고 참여상태와 데이터 연동 등이 정상이어야 합니다.

또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목적은 무조건 많은 걸음을 걷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지 않는 과도한 운동을 포인트 때문에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대상이 아니라고 나오는 이유

건강검진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예방형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건강검진 결과가 참여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 BMI 조건은 충족하지만 혈압·공복혈당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 건강검진 시점이 참여기준에서 정한 기간을 벗어난 경우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현재 예방형 참여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 건강검진 정보가 시스템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경우

본인이 대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참여대상 조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면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또는 지사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고혈압·당뇨병이면 무조건 관리형 대상일까?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자동 참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등록하고 케어플랜을 수립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소 다니는 동네의원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참여기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단에서는 The건강보험 앱의 병·의원 찾기 기능 등을 통해 관련 참여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신청 전 체크리스트

  •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이 전 국민 대상 현금지원금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
  • □ 예방형과 관리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했다.
  • □ 예방형이라면 최근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했다.
  • □ BMI와 혈압·공복혈당이 참여기준에 해당하는지 확인했다.
  • □ 예방형이라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현재 참여지역인지 확인했다.
  • □ 관리형이라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참여 여부를 확인했다.
  • □ The건강보험 앱에서 참여신청을 완료했다.
  • □ 걷기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스마트폰 보수계를 연동했다.
  • □ 앱에서 걸음 수와 포인트가 정상적으로 반영되는지 확인했다.
  • □ 2026년부터 포인트 최소 사용기준이 폐지됐다는 점을 확인했다.

자주 묻는 질문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예방형은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과 시범지역 등 참여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주요 대상입니다.

하루 1만보 걸으면 정부에서 돈을 주나요?

전 국민이 1만보를 걸었다는 이유만으로 지원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참여대상자가 참여신청을 완료하고 걸음 수를 정상적으로 연동한 뒤 제도의 적립기준을 충족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방형은 어떤 사람이 신청할 수 있나요?

공단의 시범사업 안내에서는 최근 일반건강검진 결과 BMI 25㎏/㎡ 이상이면서 혈압 또는 공복혈당이 주의범위 이상인 사람을 주요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방형은 참여지역 조건도 있으므로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범지역에 포함되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최대 얼마인가요?

공단이 공개한 세부 운영자료에서는 예방형은 2년간 최대 12만 포인트, 관리형은 1년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구조로 안내해 왔습니다. 다만 시범사업은 제도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실제 참여 시점의 적립기준과 한도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인 복지지원금처럼 계좌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건강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공단이 정한 사용처에서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포인트를 몇 점 모아야 사용할 수 있나요?

과거에는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해야 사용할 수 있었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6년 제도 안내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최소 사용기준이 삭제돼 적립한 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The건강보험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걸음 수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앱에서 스마트폰 보수계 연동도 확인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할 수 있습니다. 관리형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등록된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주요 대상입니다. 단순히 질환을 진단받은 것만으로 자동 참여되는 것은 아니므로 참여 의료기관과 케어플랜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걸으면 누구나 현금을 받는 제도’라기보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국민건강보험의 건강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건강검진에서 비만과 혈압·혈당 위험이 확인됐다면 예방형을,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동네의원에서 만성질환 관리를 받고 있다면 관리형 참여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예방형 참여지역이 기존 15개에서 50개로 확대됐고, 보건복지부는 하반기에 100개 지역으로 추가 확대하는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또한 포인트를 일정 금액 이상 모아야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기준이 삭제돼 적립 후 활용하기가 더 편리해졌습니다.

다만 시범사업 특성상 참여지역과 세부 포인트 적립기준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인터넷 정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The건강보험 앱에서 본인의 참여대상 여부를 직접 조회하는 것이 가장 빠른 확인 방법입니다.

대상으로 확인됐다면 참여신청에서 끝내지 말고 보수계 연동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이 제도의 가장 큰 혜택은 포인트 자체뿐 아니라 걷기와 혈압·혈당 관리 같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동기를 만들어 준다는 데 있습니다.

참고자료

면책조항

본 글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금융상품이나 종목의 매수·매도 또는 가입을 권유하는 자료가 아니다. 본문에 포함된 시세, 수익률, 금리, 세금, 수수료, 정책 및 제도 등의 정보는 작성 기준일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나 가입 전 금융회사, 관계기관, 공시자료 등 공식 원문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강재성 프로필 사진
강재성 · 돈포인트 콘텐츠 에디터
돈포인트의 금융·투자·생활경제 콘텐츠를 작성·검수합니다. 수치와 제도는 공식 자료를 우선 확인하며, 오류가 확인되면 내용을 수정합니다.
광고

관련 글 보기

  • 병원비 환급 신청 방법,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받는 순서

    강재성 · 돈포인트 콘텐츠 에디터 투자·예금·대출·세금·지원제도 등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공시·금융회사·공공기관 자료를 우선 확인해 정리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9.03 병원비 환급 대상이라는 안내를 받았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